펜션바다의 꿈 주변명소
간절곶
한반도의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간절곶은 새천년 밀레니엄의 첫 해돋이로 유명한 곳으로 먼 바다에서 바라보면 뽀족하고 긴 간짓대(대나무 장대)처럼 보여 이름 붙여진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, 강릉의 정동진보다는 5분 앞서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.
하얀 포말이 물결치는 바다 위로 붉은 해가 솟아오르고,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면 모두 다 이루어질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간절곶이 주는 최고의 선물임에 틀림없는 이 곳에는 새천년 기념비와 함께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평소에도 부산, 경주 등 인근 지역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.
진하해수욕장
피서의 명소 진하 해수욕장에는 신선들이 머문다는 무인도 명선도와 울산의 명물 명선교가 있습니다.
진하해수욕장은 동해의 검푸른 파도를 피해 북향으로 살짝 비켜 앉은 지형덕에 큰 파도도 엉거주춤 긴장을 풀고 쉬어가는 곳으로 1km에 달하는 모래밭이 300m가 넘는 너비로 펼쳐져 있어 하루 수용인원이 5만여 명이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룹니다.
소망우체통
우리나라 최고 크기의 우체통 “하루에 한 번 부치지 못한 편지가 배달됩니다”
간절곶 드라마하우스
드라마 “욕망의 불꽃”과 메이퀸 세트장에서 여러분도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.